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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이 되어보자 데스스트랜딩(ft. PS5)프로그램과 과제 2022. 5. 7. 23:22반응형
안녕하세요 배추입니다. 오늘은 플스게임중 명작이락 불리는 데스스트랜딩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데스스트렌딩에 대해서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쿠팡맨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정말 택배기사가 주인공이고 택배를 배달하는게 주요 미션입니다.
반복적인 미션이 많기에 호불호가 갈릴수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하였듯이 택배배송이 게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어서 매우 지겨울수있습니다. 하지만 연출, 그래픽, 스토리로 이 반복적인 미션의 지겨움을 상쇄시켜주고있습니다. 더불어 저는 플스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플레이 하였기 때문에 플스5만의 햅틱피드백을 통해서 더욱 몰입감 넘치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나만의 루트를 만들어서 배송이 가능합니다.
어찌보면 오픈월드의 기본인 루트의 자유도를 통해서 나만의 루트를 만들어 배송을 하면됩니다. 이를 통해서 지형적 전략 그리고 게임내 몬스터인 BT를 피해서 루트를 짜거나 이동수단의 배터리 상태를 고려해서 루트를 짜다보면 반복적 배송의 지겨움이 느껴지지 않을만한 재미를 주고있습니다.
독특한 게임 소재인 BB
다른게임들과 다른 소재가 있다면 BB라는 아기를 통해서 적을 감지하는것입니다. 다른 여타 게임을 보면 미래의 기술이나 초능력을 통해서 적들을 감지하여 전투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기술을 업그레이드 해서 전투를 쉽게 가져가는 편이지만 데스스트랜딩은 아기를 달래고 아기의 스트레스 지수를 조절해가며 플레이 해야 하기때문에 섬세한 게임 플레이가 요구 됩니다.
일반판과 디렉터스컷의 차이점
일반 데스스트랜딩은 플스4기반으로 출시가 되어 플스5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부족한 그래픽이였고 프레임 또한 30프레임 고정방식이라 플스5 유저들을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디렉터스컷은 이 그래픽적 부분과 프레임을 60프레임까지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었고 거기에 더하여 듀얼센스 햅틱피드백 방식을 추가하여 풀숲을 걷는 느낌, 진흙, 비가오는날씨를 진동으로 구현하여 더욱 몰입감을 주기 때문에 플스5를 가지고계신 유저분들은 꼭 디렉터스컷을 플레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데스스트랜딩 디렉터스컷 총평
일반판을 플레이하고 디렉터스컷을 플레이 해본 결과 디렉터스컷의 그래픽 업그레이드는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업그레이드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60프레임까지 지원이 되어 화면 전환시에도 버벅되거나 끊김없는 영상을 보여주며 데스스트랜딩의 경이로운 풍경연출은 디렉터스컷에서도 감동을 선사해주었습니다. 게임성은 워낙 명작이라 평판이 났기에 취향만 맞으신다면 아주 만족스러운 플레이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게임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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